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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 들어 인사하는 '기생충' 주연배우 송강호


입력 2019.05.27 16:24 수정 2019.05.27 16:25        홍금표 기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주연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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