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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게 바로 칸 황금종려상'


입력 2019.05.27 16:20 수정 2019.05.27 16:21        홍금표 기자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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