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문재인 민정수석'의 일문일답을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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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문재인 민정수석'의 일문일답을 다시 읽는다"
    페이스북 글에서 "권력기관 개혁의지 확고함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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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5-26 12:09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페이스북 글에서 "권력기관 개혁의지 확고함은 동일"

    ▲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페이스북 화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참여정부시절 '문재인 민정수석'의 말을 인용하며 권력기관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조 수석은 "2017년 5월11일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부임하기 전후 읽었던 2003년 1월 23일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 내정자(당시 만 50세)의 일문일답을 다시 읽는다"면서 "당시나 지금이나 개혁의지의 확고함은 동일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은 국민의 지지가 더 높고, 당정청의 협력과 단결도 훨씬 튼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문재인 내정자의 일문일답' 가운데 "제도개혁에는 검찰, 경찰, 국정원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답변을 직접 인용했다. 또 "문 대통령은 지난 2월 15일 국정원·검찰·경찰 개혁전략회의 모두발언 말미에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눈높이까지 쉼없이 개혁을 해나가야 합니다. 모두 함께 지치지 말고 추진해 갑시다'라는 호소를 했다"면서 "결국은, 모든 것은 국민의 힘으로 해결된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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