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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EBS와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교실 진행


입력 2019.05.26 11:23 수정 2019.05.26 11:24        김은경 기자

평창서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 열어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진행된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에 참석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진행된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에 참석한 다양한 직업군의 멘토들과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평창서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 열어

KT는 EBS와 손잡고 청소년 직업·진로 탐색 프로젝트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KT와 함께하는 EBS 희망의 교실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군 의야지마을 평창 5G 빌리지에서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찰, 변호사, 연극배우, 웹툰 작가, 호텔리어, 건축가, 연예부 기자, 뮤지컬배우, 방송작가, 사회적기업가, 공연기획가 등 약 30명의 직업별 멘토들과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대관령중학교 학생 약 80명이 참석했다.

KT는 도시에 비해 대학입시 공략법,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의 입시 전략 콘텐츠가 부족한 의야지마을 학생들에게 EBS 최경석 스타강사의 특강과 멘토링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자평했다.

정명곤 KT 지속가능경영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EBS와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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