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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들 무빈군, 중학생인데 아빠보다 큰 키


입력 2019.06.29 00:55 수정 2019.06.29 00:55        스팟뉴스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인 하원미 씨와 장남 추무빈 군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캡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인 하원미 씨와 장남 추무빈 군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하원미 인스타그램 캡처.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인 하원미 씨와 장남 추무빈 군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하원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모두가 무빈 군의 졸업식에 참석한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 가족은 다섯 식구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빠보다 더 큰 무빈 군의 압도적 피지컬이 눈길을 모은다.

하 씨는 “무빈이 중학교 졸업식.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여긴 고등학교가 4년이라 중2 때 중학교 졸업식을 한다. 제일 신기한 건 졸업식이 오늘인데 기말고사가 다음주라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졸업했다고 띵가띵가 못 놀아서 사실 엄마는 좋다만 그나저나 나도 볼수록 신기한 콩나물 크듯 진짜 쑥쑥 잘도 크는 우리 무빈이. 결코 작지 않은 아빠를 옆에서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아들”이라며 아빠를 뛰어 넘는 무빈 군의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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