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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4기 발대식 개최


입력 2019.05.21 15:38 수정 2019.05.21 15:41        김은경 기자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4기 발대식 현장.  ⓒ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아카데미 4기 발대식 현장. ⓒ 넷마블문화재단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일 ‘게임아카데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총 123명의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학생과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태규 광운대 교수, 김혜란 세종대 교수, 정선애 아이엠그라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게임개발 과정을 교육하고, 차세대 게임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약 1달 간 서류전형과 필기테스트를 포함한 면접을 거쳐 4기를 선발했다. 앞으로 8개월 동안 게임 기획 및 프로그래밍, 그래픽 디자인 등 실무형 교육과 전문강사 멘토링을 진행한다. 지난해 게임아카데미 3기 청소년 중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심화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게임아카데미는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게임 경진대회와 학생들의 작품을 외부에 선보이는 전시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게임아카데미는 매년 다양한 시도와 검증을 진행해왔고,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게임 개발교육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강한 게임문화가 정착되고 역량 있는 게임인재가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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