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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모현동 ‘배산 신일 해피트리’ 6월 분양


입력 2019.05.21 10:16 수정 2019.05.21 10:19        권이상 기자

배산체육공원·우수한 교육환경·익산시청 등 한걸음에 누리는 라이프

전세대 남측향 위주의 4베이 등 차별화된 단지 설계


배산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데일리안DB 배산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데일리안DB


전북 익산시 모현동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풍부한 기반시설로 생활이 편리하고, 특히 최근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모현동은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교육과 교통, 행정기관 등 기반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익산시 어양·영등·부송 생활권역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개발 기대감도 크다. 모현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가는 등 생활의 편리함과 개발에 따른 기대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입지를 갖췄다.

이런 가운데 ㈜신일이 전북 익산시 모현동 524-4번지 일원에 ‘배산 신일 해피트리’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라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20층 3개동, 전용 84㎡, 107㎡ 총 123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 북측에는 배산공원이 있고, 남측으로는 공공기관이 조성되어 있는 자연과 중심상업지구를 모두 누리는 생활권에 위치한다.

‘배산 신일 해피트리’는 자연·교육·교통·문화편의생활의 4대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배산 신일 해피트리’는 단지 바로 곁에서 누리는 대규모 공원이 최대 강점이다. 단지 북측에 배산과 배산체육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웰빙라이프가 가능하다.

그리고 단지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고현초, 익산가온초, 이리모현초, 원광여중, 원광여고 등 초·중·고교 및 원광대학교, 익산시립모현도서관 등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KTX·SRT 익산역이 단지에서 1.5km에 위치하고, 그외 익산공용터미널과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농협 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고, 지난 3월에는 롯데시네마도 개관하는 등 자연·교육·교통·문화편의생활 4대 주거 프리미엄 단지다.

풍부한 인프라 뿐만 아니라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들이 이뤄지고 있어 편리함과 시세차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서측으로는 배산택지지구가 인접해 있고, 서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다목적 체육관 건립공사와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가 최근 발주를 마쳤다.

특히 수영장을 핵심으로 한 다목적체육관에는 헬스장, 노인운동시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앞으로 모현동은 현재 조성되어 있는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과 함께 익산의 행정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방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단지 및 제품 설계도 강점이다. 일조량과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전세대 남측향 위주의 4베이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설계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무선충전이 가능한 싱크대 등으로 차별화된 주방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계절옷 보관이 용이한 넓은 드레스룸으로 트렌디한 혁신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법정 주차대수 대비 130% 넉넉한 주차공간 조성과 여성운전자를 위한 확장형 주차공간을 계획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215-39에 6월 개관예정이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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