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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10살 어린 줄” 현주엽, 김용건 발언에 발끈


입력 2019.05.19 17:59 수정 2019.05.19 17:59        스팟뉴스팀
배우 김용건이 현주엽과 안정환이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방송 캡처. 배우 김용건이 현주엽과 안정환이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KBS 방송 캡처.

안정환과 친구 사이로 알려진 현주엽이 김용건의 발언으로 의문의 1패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안정환은 현주엽에게 친근감을 보이며 "주엽이"라고 이름을 자연스럽게 불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아무리 친해도 '주엽이 형' 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고, 김용건도 "난 안정환이 한 10살 어린 줄 알았다"고 말해 현주엽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둘은 모두 94학번으로 막연한 친구 사이다.

현주엽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용건이 형 오늘 실수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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