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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20일부터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 개시


입력 2019.05.20 06:00 수정 2019.05.19 06:55        이소희 기자

연안 조석정보·바다갈라짐 시간 등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연안 조석정보·바다갈라짐 시간 등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국립해양조사원이 밀물과 썰물에 의해 달라지는 바닷물의 조석정보를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20일부터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는 우리나라 연안의 조석정보와 바다갈라짐 길이 열리는 시간 등을 음성과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조석정보 확인을 위해 대표전화(1588-9822)로 전화를 걸면 먼저 음성 ARS나 보이는 ARS 중 하나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보이는 ARS를 선택할 경우, 조석정보 안내화면이 표출돼 더욱 쉽고 정확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이는 ARS 조석정보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서비스보다 조석정보 제공지역이 더욱 확대(조석 52→108곳, 바다갈라짐 9→14곳)됐다.

조석정보와 바다갈라짐 길이 열리는 시간은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 ‘스마트 조석예보’와 조석표(한국연안), 바다갈라짐 안내길잡이 책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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