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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슈퍼셀, ‘브롤스타즈’ 5G 체험존 운영


입력 2019.05.19 09:00 수정 2019.05.18 17:13        김은경 기자

‘LG V50 씽큐’ ‘듀얼 스크린’ 배치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T월드 가산역직영점의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에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T월드 가산역직영점의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에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다. ⓒ SK텔레콤

‘LG V50 씽큐’ ‘듀얼 스크린’ 배치

SK텔레콤은 모바일 게임 업체 슈퍼셀과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20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한다.

브롤스타즈는 가상 격투장에서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브롤러’라는 캐릭터를 조작해 이동·공격하는 방식으로, 국내 월간 이용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과 슈퍼셀은 다수의 플레이어가 동시 접속해도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게임에 5G네트워크를 접목했다.

방문객들은 전국 100개 매장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LG V50 씽큐’와 ‘듀얼 스크린’으로 다른 체험존에서 접속한 이용자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SK텔레콤은 체험존 오픈을 기념해 매장 내 체험 고객 전원에게 브롤스타즈 캐릭터 스티커와 배지를 증정한다. 다음달 8일부터는 게임 트로피 1000개 미션을 달성하고 체험존에 방문한 선착순 3만명에게 구글 플레이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5G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결하고자 이번 협업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5G네트워크 특성을 활용한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함께 5G 생태계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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