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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서 PC방 살인' 김성수에 사형 구형


입력 2019.05.16 20:23 수정 2019.05.16 20:47        스팟뉴스팀
검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사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데일리안 검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사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데일리안

검찰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인 김성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환승) 심리로 1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성수는 계획적이고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했지만 죄책감과 반성이 없다”며 “죄질이 불량하고 재범 위험이 높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범행을 도운 혐의(공동폭행)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성수의 동생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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