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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KB증권 발행어음 최종 인가


입력 2019.05.15 15:18 수정 2019.05.15 15:20        이종호 기자

KB증권이 발행어음 최종 인가를 받았다.금융위는 15일 정례회의에서 KB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KB증권은 연말까지 1조8000억원 규모의 발행어음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발행어음 사업 자격을 획득한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만기 1년 이내 단기금융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KB증권의 자본총계는 4조4570억원 규모로 약 9조원 가까이 어음 발행을 할 수 있다.

이종호 기자 (2pre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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