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KB증권이 발행어음 최종 인가를 받았다.금융위는 15일 정례회의에서 KB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에따라 KB증권은 연말까지 1조8000억원 규모의 발행어음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발행어음 사업 자격을 획득한 증권사는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만기 1년 이내 단기금융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KB증권의 자본총계는 4조4570억원 규모로 약 9조원 가까이 어음 발행을 할 수 있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 지원에도 약세…8만원선 위협
· 금융株, 동반 약세…야당 압승에 밸류업 기대감 후퇴
· 대양제지, 자진 상장폐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