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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호텔신라·신세계,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결정에 약세


입력 2019.05.15 09:38 수정 2019.05.15 09:43        최이레 기자

호텔신라와 신세계가 정부의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결정에 장 초반 약세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호텔신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3.79% 떨어진 1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신세계도 2.63% 감소한 3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기획재정부는 면세점 제도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지역별 시내면세점 특허 수'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역별로 서울 3개, 인천 1개, 광주 1개가 예정되는 가운데 오는 11월 관련 사업자 선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울 시내 소재 면세점은 롯데쇼핑이 3개로 가장 많고 이어 호텔신라가 HDC신라면세점을 포함해 2개, 신세계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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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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