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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360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현대중공업지주는 신규 투자에 대해 “공장 가동 안정성 증대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CDU(상압증류공정) 및 VDU(감압증류공정)을 신설한다”고 설명했다.투자기간은 준공 예정일인 2021년 9월 30일까지다.
1분기 흑자 현대重 "2분기 LNG운반선 중심 수주 총력"
대형 프로젝트 가시화로 글로벌 상선·해양 수주 적극 참여
현대重지주, 1Q 영업익 흑자전환…오일뱅크 수익성↑
유가회복으로 정유부문 수익성 회복, 조선 부문도 영업익 281억 달성
현대오일뱅크, 1Q 영업익 1008억원…전년비 64.3%↓
현대중공업, 1Q 영업익 281억…전년비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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