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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블레스티지, 서울시의회로부터 재건축 정비사업 모범단지로 선정


입력 2019.04.29 15:46 수정 2019.04.29 15:48        권이상 기자
나봉기 개포주공2재건축조합장이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나봉기 개포주공2재건축조합장이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개포주공2재건축)가 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로부터 재건축 정비사업 모범단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는 29일 개포주공2재건축 조합(조합장 나봉기)을 재건축 정비사업 모범단지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2월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재건축사업을 투명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해 서울시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4길 22 일대에 들어선 총 1957가구 규모의 개포지구 재건축입주단지다.

아파트 외관과 커뮤니티시설 차별화, 테마정원 도입 등을 통해 살고 싶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하였고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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