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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시청률, 횃불 민란으로 전율 '14.7%'


입력 2019.04.27 14:49 수정 2019.04.27 14:49        김명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 SBS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 SBS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6일 방송된 ‘녹두꽃’ 1회와 2회는 10.1%(전국 8.6%)와 13.2%(전국 11.0%_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횃불 민란' 장면은 최고 14.7%까지 치솟았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녹두장군' 전봉준이 주도한 혁명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강·이혁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봉준(최무성 분)이 등장, 횃불을 든 백성들을 향해 “고부관아를 격파하고, 모리배들의 목을 베겠다”,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이라는 구호와 함께 민란을 일으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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