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분기 순익 5570억…전년比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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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1분기 순익 5570억…전년比 8.6%↑
    중소기업대출 점유율 확대…시장 1위 '굳건'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으로 이익 창출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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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25 15:54
    부광우 기자(boo0731@dailian.co.kr)
    중소기업대출 점유율 확대…시장 1위 '굳건'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으로 이익 창출력 향상


    ▲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570억원으로 전년 동기(5129억원)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의 실적이 올해 들어서도 개선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570억원으로 전년 동기(5129억원) 대비 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만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4650억원) 보다 3.9% 증가한 4832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중기대출 확대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한 수익력 강화, 자회사의 고른 성장 등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보다 2.5%(3조8000억원) 늘어난 15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중기대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말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22.7%를 달성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 금융시장의 리딩뱅크 지위를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실질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6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개선됐다. 이에 따라 대손비용률(Credit Cost)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8%포인트 개선되는 등 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기둔화 우려와 중기대출 경쟁심화에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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