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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데일리안 금융포럼] 한국 금융 신남방 공략, 현재와 미래를 제시합니다


입력 2019.04.29 08:58 수정 2019.05.02 09:04        조태진 경제부장

데일리안 ‘2019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개최

5월 23일(목)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열려

데일리안 ‘2019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개최
5월 23일(목)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열려


우리나라에 동남아시아가 기회의 땅임은 불변의 명제입니다. 현 정부가 성장판이 닫혀 있는 한국 경제의 활로로 ‘신남방 전략’을 정조준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 여파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데다 최저임금 인상 등 한·중권의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 속에서 아세안 국가의 매력은 점증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은 지난해 신남방권 주요 국가를 직접 돌면서 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성장잠재력을 피부로 실감했습니다. 실제로 금융권의 동남아 진출은 급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는 미얀마와 캄보디아 시장 선점을 위한 ‘퀀텀 행보’는 괄목한만한 성과를 낳고 있습니다.

종합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이 ‘신남방 전략 고도화 첫걸음, 한국금융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한 걸음 전진을 위한 해법을 고민해봅니다. 아세안 신 금융허브로 떠오르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독보적인 활약상을 펼치는 토종 금융회사의 성공 노하우가 공개됩니다.

아울러 시대적 요구에 걸맞는 신남방 금융벨트 공략을 위한 과제를 찾기 위해 각계 전문가가 나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박진희 디자이너 ⓒ박진희 디자이너

조태진 기자 (tjjo7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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