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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강남자곡전시장 새로 열어


입력 2019.04.23 12:02 수정 2019.04.23 12:02        조인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전경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강남자곡전시장 전경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서초청계전시장을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자곡전시장(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은 연면적 4470㎡(약 1355평), 지상 4층 규모로 최대 14대의 차량 전시와 70여대 규모의 주차 설비를 갖추고 있다.

자곡IC와 SRT 수서역 인근에 위치해 방문 고객에게 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장 1층 면적은 약 1012㎡(약 306평)으로, 2개의 대형 미디어월과 총 4개의 상담공간, 2개의 출고장이 마련돼 있다. 2층 또한 전시공간과 상담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확장 이전한 강남자곡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가 적용됐으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국에 총 56개의 공식 전시장과 6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며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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