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황하나 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2명 입건…직무유기 혐의, “결혼 반대해서”… 아버지 살해하고 PC방 간 딸과 남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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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05월 19일 17:08:52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황하나 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2명 입건…직무유기 혐의, “결혼 반대해서”… 아버지 살해하고 PC방 간 딸과 남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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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22 20:50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필리핀 규모 6.3 지진…마닐라서도 강한 흔들림 감지

    22일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1분(현지시간)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북동 방향으로 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0㎞다. 이날 지진은 진앙으로부터 60㎞ 떨어진 수도 마닐라에서도 강하게 감지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황하나 부실수사 의혹' 경찰관 2명 입건…직무유기 혐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를 과거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 2명이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황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을 당시 종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 2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기록과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볼 때 담당자들이 마약 공급책인 황씨를 입건했음에도 별다른 수사 없이 무혐의 송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결혼 반대해서”… 아버지 살해하고 PC방 간 딸과 남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남자친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A(23·여)씨와 공범인 A씨 남자친구 B(3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B씨는 지난 19일 오후 10시 창녕 집에서 A씨 아버지(66)를 흉기로 5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현장에 머물렀다가 20일 오후 B씨와 함께 유기 목적으로 아버지 시신을 마대에 담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뒤 시신을 유기할 방법을 찾지 못해 집에 방치한 다음 PC방에 가서 게임을 하는 등 평소처럼 지낸 것으로 파악했다.

    ▲콜텍 노사, 13년 만에 '정리해고자 복직' 잠정 합의


    국내 최장기 노사분쟁 사업장인 콜텍 노사가 13년 만에 정리해고자의 복직에 잠정 합의했다. 콜텍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22일 서울 강서구 한국가스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교섭에서 노사가 복직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라 13년째 복직 투쟁을 벌여온 이인근 금속노조 콜텍지회장, 임재춘 조합원, 김경봉 조합원이 다음달 2일 회사로 복귀한다. 다만 이들은 같은 달 30일 퇴직할 예정이다. 처우는 상호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그룹 3세 ‘마약 투약’ 혐의 대부분 인정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대그룹 3세 정모(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정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씨는 지난해 3~5월 서울 자택에서 마약 공급책 이모(27)씨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사서 3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리랑카 테러 사망자 290명으로 늘어…6건은 자살폭탄테러


    지난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테러 관련 사망자 수가 290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연쇄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290명으로 늘었고 5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오후 이번 사고와 관련한 사망자 수가 207명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현지 매체인 뉴스퍼스트는 사망자 수가 262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하는 등 피해 규모가 늘어났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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