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호텔 화재, 한국인 관광객 13명 경상…전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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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홋카이도 호텔 화재, 한국인 관광객 13명 경상…전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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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04-20 16:04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일본 홋카이도의 한 온천호텔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전원 퇴원했다.

    20일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5분께 홋카이도 노보리베츠시에 있는 호텔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1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객실 등에 있던 한국인 관광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경상으로 생명에는 위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번 화재로 “우리 국민 투숙객 중 일부가 연기를 마시고 대피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오전 9시 기준으로 연기흡입자 및 부상자는 병원 진료 후 전원 퇴원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이 호텔에는 163명이 투숙하고 있었고 약 50명이 긴급 대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시설 일부를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노보리베츠는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지역이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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