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포토>윤상현 “김정은, 어쩌면 국지전 통해 판 통째로 흔들고 싶은 유혹 느낄 것 ”


입력 2019.04.19 10:07 수정 2019.04.19 10:07        박항구 기자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안경을 만지고 있다. 윤 위원장은 북한이 17개월만에 미사일 발사 실험을 통해 신형 전술 무기 개발을 했다고 한 것과 관련해 “비행고도 낮고 사거리 짧은 단거리 미사일로 보이는데 문제는 단거리 미사일에 핵탄두 탑재하면 전술핵무기 된다는 점이다. 대상지 어디냐, 바로 북위 38도이남 대한민국”이라고 밝히며 “어쩌면 김정은 입장이면 그나마 해온 가짜 비핵화 쇼 끝내고 국지전 통해 판 통째로 흔들고 싶은 강한 유혹 느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껍데기만 화려한 위장 평화에 속아온 지난 세월의 실체이고 결과다. 문재인 정부 정말 각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