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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3차' 상가 분양…물금신도시 핵심입지


입력 2019.04.17 10:52 수정 2019.04.17 10:53        권이상 기자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3차 상가 조감도. ⓒ데일리안DB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3차 상가 조감도. ⓒ데일리안DB


경남권 중심 양산 물금신도시에 들어선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의 분양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다인건설이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는 현재 468실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이 완판된 가운데 상업시설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단지는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택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남양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바탕으로 높은 층고를 비롯해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이 메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내 고정수요를 확보한 상가는 지상 1~5층에 조성된다. 역세권 유동인구와 단지 고정수요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을 더해 잡화와 카페 프랜차이즈, 분식점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주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투자자와 임대 계층 모두를 위한 특급 상가로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했으며,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넘쳐나는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배후수요까지 품었다.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유동 인구 확보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지인 양산 물금신도시는 경남권 중심에 위치해 남양산IC를 비롯한 IC가 4개에 달하는 광역 도로망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다인그룹은 한국토지신탁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총 8000억원 규모의 개발신탁을 완료했다.

다인그룹은 시흥 목감4차 오피스텔을 비롯해 목감7차, 수원 호매실3차 호매실 4차, 배곧테크노 1차, 미사테크노1차, 물금3차, 별내1~3차 등총 10개 사업장에 대한 개발신탁을 마무리 하면서 수도권 및 영남권 사업장의 모든 사업비 조달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상가 역시 아파텔에 이어 근시일 내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에 마련됐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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