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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휴대폰샵, 리뉴얼 오픈


입력 2019.04.16 08:30 수정 2019.04.16 08:30        최승근 기자
ⓒ11번가 ⓒ11번가

11번가가 온라인에서 휴대폰 단말기 구입부터 통신서비스 가입과 개통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11번가 휴대폰샵’을 새단장했다.

11번가 휴대폰샵은 지난해 9월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오픈해 운영해 왔다. 당시 복고풍의 소개 동영상으로 화제가 됐고, 동시에 업계 최초로 오픈마켓에서 통신가입까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 받았다.

11번가는 새로 휴대폰샵 PC버전을 오픈하면서 지금까지 휴대폰샵 운영 노하우를 반영한 주문 화면(UI) 개선과 함께 가격, 브랜드, 제품 별로 상세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도록 검색기능도 향상시켰다.

또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면 추천 요금제와 각종 할인 혜택을 자동 적용해 실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했다.

11번가는 휴대폰샵 PC버전 오픈과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휴대폰샵 모든 상품 구매 시 ▲3개 카드사(NH농협, BC, 씨티)의 8% 중복 할인쿠폰(최대 20만원) ▲T멤버십 1만 포인트 할인 ▲11페이 결제 시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에는 에어팟, 아이폰 정품 케이스 등 인기 휴대폰과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박준영 11번가 제휴시너지그룹장은 “11번가는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자급제폰과 외산폰 등 새로운 휴대폰 유통 시장을 선도하면서 ‘휴대폰=11번가’의 등식을 성립시켰다고 자부한다”며 “SK텔레콤과 시너지를 통해 편리한 통신 서비스 가입과 각종 혜택까지 온라인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한 휴대폰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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