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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오토캠핑빌리지서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 개최


입력 2019.04.15 13:42 수정 2019.04.15 13:42        조인영 기자
어린이 참가자들이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어린이 참가자들이 드림캐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새봄맞이 '스위트 어라운드 캠프'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13일·14일 이틀간 충북 제천시 소재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엔 올 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차를 준비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선씨(37, 경기 수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온종일 즐거워해서 무척 만족스럽다”며 “바이올린 연주가 인상적인 음악공연(봄바람 음악회)으로 일주일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인 빌리지에서 매월 1회 새로운 테마의 파티형 캠프 쌍용패밀리데이(SFD)를 실시하고 있다.

쌍용차 고객 누구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캠핑장 대비 확장된 캠핑사이트 제공은 물론 잘 정돈된 환경과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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