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SBS '닥터룸'으로 지상파 첫 주연
배우 이규형이 SBS 새 금토극 '닥터룸'으로 지상파 첫 주연에 도전한다.
이규형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규형이 '닥터룸'에서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하지 않는 서울남부지검 검사 손석기를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닥터룸'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PD가 연출하고 '청담동 앨리스', '하이드 지킬, 나' 김지운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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