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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에…멜론, 접속자 폭주로 오류


입력 2019.04.12 20:32 수정 2019.04.12 20:34        부수정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발매되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모바일 앱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빅히트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발매되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모바일 앱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빅히트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모바일 앱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을 듣기 위해 접속자가 몰린 탓으로 보인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공개된 뒤 1시간가량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았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멜론 오류', '멜론 접속'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외에 여러 수록곡들이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등 총 7곡이 실렸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1일까지 총 302만 1822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는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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