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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맨시티 ‘1차전 승패의 중요성’


입력 2019.04.10 13:54 수정 2019.04.10 13:54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토트넘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토트넘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토트넘 vs 맨시티 팩트리뷰

- 토트넘은 유럽클럽 대항전 토너먼트 1차전을 승리했던 지난 9차례 매치업에서 모두 상위 라운드에 올랐다.

- 맨시티는 잉글랜드팀과의 유럽클럽대항전 맞대결서 5전 전패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전 전패.

- 지난 시즌 53경기서 18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40경기 출전 만에 동률을 이뤘다.

- 토트넘은 최근 홈 16경기서 13승 1무 2패로 강하다.

-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데뷔 시즌이었던 2008-09시즌 이래로 챔피언스리그서 페널티킥 실축이 가장 많다. 4개.

-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2019년 들어 맞이했던 페널티킥 3개를 모두 방어해내고 있다.

- 맨시티의 지난 3년간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살펴보면 모두 1차전서 패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이 경기 스타팅 라인업에는 잉글랜드 선수들이 총 8명(토트넘 5명, 맨시티 3명) 포함됐다. 이는 2008년 결승전(맨유 vs 첼시)에서의 10명 다음으로 많은 경기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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