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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공실률 분당, 37만 고정수요 갖춘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19.04.08 11:19 수정 2019.04.08 11:31        권이상 기자

수도권 주요 상권 공실률 살펴본 결과, 분당 수도권 유일 0%대 공실률 기록

0%대 공실률 분당 중심에서 더블 상권 유동인구 끌어 모으는 복합상가 분양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데일리안DB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 ⓒ데일리안DB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가 수도권 주요 상권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매 분기마다 발표하는 전국 주요 지역별 상가 공실률 자료에 따르면, 분당은 수도권에서 주요 상권으로 분류되는 지역(강남, 잠실, 신사, 명동, 압구정 등) 중 유일하게 0%대 공실률을 기록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분당의 공실률은 0.9%로 잠실(8.9%)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임대수익과 직결되는 공실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상권을 이용하는 수요가 많다는 것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수도권 최고의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당에서 더블 상권의 중심을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0%대의 공실률을 갖춘 분당 상권 중에서도 풍부한 고정 수요를 갖추고 있다.

실제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곳은 거주 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판교 테크노밸리의 업무단지를 비롯한 근무 수요가 복합적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상권이 활성화돼있다. 주중·주말의 구분 없이 일주일 내내 붐비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의 경우 신도시 조성 단계부터 고급주거지를 지향해 조성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높고 구매력도 높기 때문에 상권이 크게 발달한 것”이라며 “분당 주민들의 구매력에 판교, 정자동 등에 IT 산업을 대표하는 대규모 업무 단지가 들어서면서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수도권 최고의 상권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단지 인근으로 37만명에 이르는 마르지 않는 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당 대표 주택가인 서현동과 수내동, 백현동에 위치한 거주수요와 분당 대표 업무지구의 근무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분당천과 분당중앙공원과 직접 이어지는 출입구를 통해 공원 방문객도 쉽게 상업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지상층에 점포를 배치해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상가로 조성할 계획으로, 자연과 어우러지는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주거단지와 오피스, 공원이 어우러진 주변 환경 덕분에 다채로운 수요가 존재해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수요가 풍부한 만큼 근린생활시설에 국한된 업종이 아닌 폭 넓은 업종이 입점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1-1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상업시설은 지상 1층과 2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분당 지웰 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바로 앞(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에 있다.

권이상 기자 (kwonsg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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