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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재난에 스타들 "큰 피해 없길"


입력 2019.04.05 12:12 수정 2019.04.05 12:13        김명신 기자
강원도에 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큰 피해가 없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 YG 강원도에 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큰 피해가 없길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 YG

강원도에 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스타들이 큰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4일과 5일 새벽, 강원도 인제, 고성, 속초, 강릉, 동해까지 큰 산불이 발생했다.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오상진, 아이비, 하재숙, 안혜경 등 잇따라 '큰 피해가 없길' 기원했다.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비도 "여러분, 지금 강원 산불이 너무나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네요.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해요. 더이상 희생자가 생기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혜경도 "새벽 내내 울려대는 핸드폰 알람에 밤잠을 설쳤네요. 제발 강풍이 없어지고 비가 빨리 내려 산불이 진압되기를 바랍니다. 더이상 인명 피해가 나지 않기를"이라며 "소방관님들 안 다치게 조심하시고, 대피시 반려동물 반드시 데려가 주시고, 못 데려가시면 목줄은 꼭 풀어주세요"라고 전했다.

하재숙도 "피해를 크게 입은 지인 분들도 계시고 여전히 불은 꺼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서 걱정되고 안타까워 죽겠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이상 피해가 없게 기도해주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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