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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울 부스터 50명에 3박 4일간 무료시승 제공"


입력 2019.04.05 11:24 수정 2019.04.05 11:27        박영국 기자

8~16일 응모…각종 경품도 제공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울을 주말 포함 3박 4일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 시승 이벤트 참가고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만에 선보인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8일부터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단,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로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객에 한함)

당첨자는 17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도 안내가 될 예정이다. 총 50명을 선발하며,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의 주말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승자 전원에게 쏘울x옥스포드 블록 경품을, 시승 이후 개인 SNS를 통해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20명을 선정해 브리츠 노래방 마이크, ‘I hate Monday’ 양말, 지니뮤직 180일 이용권으로 구성된 쏘울 뮤직박스 경품을 증정한다.

시승 기회를 얻지 못하더라도 이벤트 참여자 1000명에게 제공하는 커피쿠폰을 노려볼 수도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 부스터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파워풀한 동력성능은 물론 최첨단 멀티미디어의 감성공간과 다양한 안전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완전히 새로워진 쏘울 부스터를 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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