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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내기 골프? 문제 될 만한 행동 안 해"


입력 2019.04.04 18:58 수정 2019.04.04 19:56        부수정 기자

차태현·김준호와 내기 골프 의혹

방송인 이수근이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자리에 함께했다는 보도에 대해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자리에 함께했다는 보도에 대해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차태현·김준호와 내기 골프 의혹

방송인 이수근이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자리에 함께했다는 보도에 대해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SM C&C는 4일 "이수근은 라운딩 당시 금전거래 등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행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며 "지인의 초대를 받아 라운딩에 참석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노컷뉴스는 경찰이 수사 중인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진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골프에 참여한 인원은 총 4명이며 이 중에 이수근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내기 골프' 의혹에 휩싸인 차태현과 김준호는 "골프가 끝나고 딴 돈은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한 후 출연 중인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1박2일'은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정준영이 과거 비슷한 논란이 불거졌을 때 방송에 복귀시킨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제작이 무기한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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