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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출연 '집사부일체' 4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


입력 2019.04.01 10:38 수정 2019.04.01 10:38        이한철 기자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가 4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가 4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방송 캡처.

강형욱 훈련사가 출연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4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출연하며 큰 호응을 얻어 시청률 9.3%(1부 7.9% 2부 10.4%)를 기록했다.

이날 멤버들은 강형욱과 함께 과거 자신의 반려견 이었던 레오의 경찰견 은퇴식에 참석했다.

레오는 이날 은퇴식에 앞서 산을 뛰어 오르며 체취견으로 마지막 훈련 장면을 보여 주었는데 과거 부상이 있던 다리가 아파 절뚝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사부 강형욱은 과거 똥의 맛과 개들의 컨디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80마리의 개들의 변을 먹었던 시절이 있다고 말해 그의 전문가 기질을 엿보게 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일일 제자로 반려견과 함께 크러쉬와 보라, 이홍기도 출연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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