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입맛 돋우는 쌈 한 입’…CU, ‘쌈박한 쌈밥’ 도시락 출시
CU(씨유)는 봄을 겨냥해 시즌 한정 ‘쌈박한 쌈밥 도시락(4500원)’을 26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건강한 쌈밥을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대표적인 쌈 채소인 상추, 깻잎은 물론 삶은 양배추와 쌈무까지 추가해 총 4가지 채소로 다양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채소들을 일괄적으로 대량 구매하지 않고 각 제조센터와 가장 가까운 산지의 공급업체와 개별 계약을 맺어 매일 가장 신선한 재료를 당일 배송 받도록 했다.
이 밖에도 아삭한 고추와 흑미밥, 간장불고기를 한 판에 모아 무기질, 단백질, 탄수화물까지 균형 잡힌 영양을 담은 건강 식단을 완성했다.
고객들이 밥과 고기만 분리해 렌지업할 수 있도록 채소류는 별도 용기에 담았다.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예전보다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거나 24절기에 맞춘 시즌 한정 간편식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맛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간편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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