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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처럼'…밀레, 움직임 편안한 등산용 레깅스 팬츠 출시


입력 2019.03.26 08:29 수정 2019.03.26 08:33        김유연 기자
(왼쪽부터) 아리아 레깅스 팬츠,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 아리아 레깅스 세트 팬츠.ⓒ밀레 (왼쪽부터) 아리아 레깅스 팬츠,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 아리아 레깅스 세트 팬츠.ⓒ밀레

밀레는 움직임이 편안한 등산용 레깅스 팬츠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레 레깅스 팬츠 4종은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레깅스 스타일의 바지로, 디자인과 길이감에 따라 ‘아리아 레깅스 팬츠’,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 ‘아리아 레깅스 세트 팬츠’, ‘아리아 7부 팬츠’ 등으로 선보인다.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사용되어 발레리나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뛰어난 신축성을 가졌으며 블랙, 그레이 등의 단색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돼 운동복으로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아리아 레깅스 팬츠’는 착용자의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선이 적용돼 활동성이 좋으며, 허리 전체에 이밴드가 삽입돼 착장시 탄탄하게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엉덩이 부위의 봉제선에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가 삽입돼 착장하거나 앉았을 때 늘어짐을 방지해준다.

또한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는 땀을 빠르게 발산하고 건조시키는 자체 개발 냉감 소재인 ‘콜드엣지 에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냉감 효과로 인해 땀으로 인해 옷이 달라붙는 일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아리아 레깅스 팬츠와 아리아 콜드엣지 레깅스 팬츠는 각각 11만 9000원, 아리아 레깅스 세트 팬츠와 아리아 7부 팬츠는 10만 9000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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