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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7개 테마관 운영 “미래 모빌리티쇼로 체질 개선”

  • [데일리안] 입력 2019.03.24 11:58
  • 수정 2019.03.24 11:59
  • 김희정 기자

227개 업체 참가…"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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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개 업체 참가…"역대 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를 기존의 완성차, 부품업체 위주의 전시구조에서 탈피해 7개 테마관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직위는 서울모터쇼의 주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에 따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3개의 핵심 주제를 반영한 테마관을 포함해 총 7개의 테마관으로 전시장을 꾸민다.

7개 테마관은 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푸드-테인먼트 월드 등이다.

이는 완성차와 부품업체 위주의 서울모터쇼를 모빌리티쇼로 체질 개선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향상시켜 관련 기업의 참가를 늘리기 위한 조치다.

현재까지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는 227개에 달하며, 이는 참가업체 수로는 역대 최대급이다. 완성차 브랜드는 21개가 참가하며 월드 프리미어 5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1종 등 36종의 신차를 공개한다.

전기차 전문 브랜드는 7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13종을 공개한다. 완성차, 전기차 전문 브랜드, 자율주행차 솔루션, 이륜차, 캠핑카 등 서울모터쇼에 출품되는 전체차량은 지난 22일 기준 215종 약 270여 대에 달한다.

먼저 오토메이커스 월드(Auto Makers World)에서는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와 해외 완성차 브랜드 15개가 참여해 신차 36종을 비롯한 154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는 수소전기차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공간으로 현대차 넥쏘와 함께 친환경차 관련 기업 18개사가 참가한다. 이 테마관에서는 전기차 18대를 관람객들이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시승행사도 열린다.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에서는 자율주행, 커넥티드, 차량공유기술 등 미래 기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SK텔레콤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관람객들은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모빌리티 월드(Mobility World)는 전기차, 드론, 로봇 등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세계 최초 공개되는 13종의 소형전기차가 전시된다.

이밖에 오토 파츠 월드(Auto Parts World)는 부품기술·제품 전시 공간, 인터내셔널 파빌리온(International Pavilion)은 외국 부품사 및 기관들의 전시·상담 공간, 푸드-테인먼트 월드(Food-tainment World)는 관람객 휴게 공간으로 운영된다.

조직위는 "기존의 완성차, 부품업체 위주의 전시구조에서 탈피해 참가업체의 만족도를 높여 참가자를 늘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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