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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백산, 올해 호실적 전망에 주가↑


입력 2019.03.22 09:35 수정 2019.03.22 09:36        최이레 기자

백산이 올해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백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15% 오른 7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백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64% 증가한 4241억원, 352억원으로 전망된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신물산 인수로 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중국 공장의 적자 폭 축소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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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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