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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SNS 사진 탓에 때아닌 성형설


입력 2019.03.20 17:42 수정 2019.03.20 17:43        부수정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성형설에 휩싸였다.SNS 캡처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성형설에 휩싸였다.SNS 캡처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린 후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이 낳고 또 변하는 듯. 부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것 같아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서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 몸무게 +10"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이전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성형설을 제기했고, 박정아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그러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를 낳은 지 이제 열흘 지났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임신으로 몸이 부었고 출산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8일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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