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11번가, 뷰티기기 최대 30% 할인 판매


입력 2019.03.14 09:08 수정 2019.03.14 09:09        최승근 기자

프라엘, 파나소닉, 뉴트로지나, 보다나, 메이크온, 에코페이스 할인쿠폰 발급

LED마스크, 진동클렌저, 모공브러쉬, 마사지기, 고데기 등 80여개 상품


11번가가 오는 17일까지 ‘홈셀프 뷰티(Home self-beauty) 브랜드위크’를 열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LED마스크, 진동클렌저, 마사지기, 고데기 등 80여개 뷰티기기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먼저 6개 인기 브랜드 할인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프라엘 7%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0만원), ‘파나소닉 11%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1만원), ‘뉴트로지나 3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5천원), ‘보다나 20%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1만원), ‘메이크온 20%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천원), ‘에코페이스 15%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쿠폰을 발급해 해당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할인쿠폰 적용 시 ‘LG프라엘 스틸핑크V 풀패키지’는 113만46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사은품(스타일리스 에어프라이어, 에스티로더 스페셜세트, SKT NUGU 인공지능 스피커, LG블루투스 이어폰 중 택1)도 증정한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올해 들어 새롭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에코페이스 LED마스크’는 17만원, ‘뉴트로지나 LED 광채라이트 마스크’는 4만4900원이다.

계속되는 ‘홈뷰티’ 열풍으로 11번가 내 LED마스크, 진동클렌져 등이 포함된 ‘피부관리기’ 카테고리 거래액은 최근 5년(2015~2019년)간 연평균 50%의 상승률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2018년 기준 남성 구매자 비중은 39%로 전년 비중(29%)보다 크게 늘었다. 거래액 증가율(전년 대비) 역시 72%에 육박하며 여성고객 거래액 증가율(13%)을 훨씬 앞질렀다.

연령대별로 세분화하면 4050대 남성의 거래액 증가율(2018년 기준, 전년 대비)이 가장 높아 ‘동안 외모’,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는 남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액 증가율 순위는 50대 남성(+149%), 40대 남성(+132%), 50대 여성(+85%), 40대 여성(+60%), 30대 남성(+51%), 30대 여성(+17%) 순이었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담당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기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도 높은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는 추세”라며 “특히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