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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부상으로 3주간 이탈


입력 2019.03.13 14:34 수정 2019.03.13 14:34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좌측 내복사근 파열

나성범이 부상으로 약 3주 동안 이탈한다. ⓒ 연합뉴스 나성범이 부상으로 약 3주 동안 이탈한다. ⓒ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부상으로 약 3주 동안 이탈한다.

NC는 나성범이 좌측 내복사근 파열로 약 3주 휴식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13일 밝혔다.

나성범은 전날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스윙을 하다 왼쪽 허리 뒷부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경기 후 검진 결과 좌측 내복사근이 파열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지난해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내야수 박석민이 오는 14일 대구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하는 1군(N팀) 선수단에 합류하게 된 점은 불행 중 다행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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