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vs 토트넘 ‘포체티노 친정 나들이’

사우스햄튼 vs 토트넘. ⓒ 데일리안 스포츠

사우스햄튼 vs 토트넘 팩트체크

- 사우스햄튼은 프리미어리그 복귀 첫해인 2012년 이후 토트넘과의 홈경기서 승리가 없다. 2무 4패.

- 토트넘은 최근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13경기서 단 1패만 했다. 2016년 5월 홈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였고 이 경기를 제외하면 10승 2무이며 매 경기 득점했다.


사우스햄튼 관전 포인트

- 사우스햄튼은 랄프 하센휘틀 감독 체제 하 홈 7경기서 3승을 거두고 있다. 감독 바뀌기 전 24경기에서 거둔 승수와 같다.

- 사우스햄튼은 최근 리그 4경기서 3패 중이다. 유일한 승리는 안방서 열렸던 풀럼전이다.

- 사우스햄튼이 승리하면 2016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홈 2연승에 성공한다.

- 사우스햄튼은 올 시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승점 20을 잃었다. 이는 이번 시즌 리그 최다 수치에 해당한다.

- 사우스햄튼은 ‘빅6’을 상대로 한 34차례 리그 홈 맞대결서 단 1승이다. 지난해 12월 아스날전이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이번 시즌 8경기 출전에 5골을 넣고 있다.


토트넘 관전 포인트

- 토트넘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2017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다.

- 만약 패한다면 15개월 만에 원정 3연패에도 빠진다.

- 토트넘이 승리하면 1984-85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원정 12승째를 거둔다.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이전 팀이었던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리그서 패한 적이 없다. 2승 2무.

- 포체티노는 토트넘을 맡기 전 사우스햄튼에서 리그 54경기를 치렀고 19승을 따냈다.

- 해리 케인은 사우스햄튼전 4경기 연속골(총 6골)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3경기 연속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