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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해치' 촬영 중 발목 부상 "입원치료 불가피"


입력 2019.03.09 15:46 수정 2019.03.09 15:46        이한철 기자
배우 고아라가 '해치' 촬영 중 발목을 크게 다쳤다. ⓒ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고아라가 '해치' 촬영 중 발목을 크게 다쳤다. ⓒ 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고아라가 SBS 드라마 '해치' 촬영 도중 발목을 다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9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고아라가 문경새재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넘어져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서울로 이동해 안정을 취한 후, 8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오른쪽 전거비 인대 파열로 현재 통깁스 및 입원 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고아라의 경과를 지켜본 후, '해치' 촬영 관련하여 드라마 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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