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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역시 의리남…설경구 유지태 등 응원


입력 2019.03.07 12:56 수정 2019.03.07 13:01        김명신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이 선후배들의 응원에 힘을 내고 있다. ⓒ 씨제스 ‘열혈사제’ 김남길이 선후배들의 응원에 힘을 내고 있다. ⓒ 씨제스

‘열혈사제’ 김남길이 선후배들의 응원에 힘을 내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김남길을 향한 커피차 응원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설경구 유지태 김재욱을 비롯해 홍종찬 감독까지, 부상 투혼 중인 김남길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남길 설경구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김재욱은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인연을 맺은 후 절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유지태와는 각별한 의리를 과시, 드라마 ‘매드독’ 촬영장에 김남길이 커피차를 보내자, 이에 답하는 커피차 응원으로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명불허전’의 홍종찬 감독 역시 따뜻한 응원으로 연출과 배우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남길과 바보 형사 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SBS에서 처음 선보인 금토극으로, 동시간대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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