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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동형 창호 전시장’으로 고객 집 앞까지 찾아간다


입력 2019.03.07 11:13 수정 2019.03.07 11:14        조재학 기자

홈씨씨 이중창250 등 다양한 홈씨씨 창호 및 KCC 로이유리 전시

전남 광주 시작으로 전국 아파트 단지 직접 방문…고객 소통 행보

KCC가 아파트 단지 내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KCC KCC가 아파트 단지 내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마련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KCC

홈씨씨 이중창250 등 다양한 홈씨씨 창호 및 KCC 로이유리 전시
전남 광주 시작으로 전국 아파트 단지 직접 방문…고객 소통 행보


KCC(대표 정몽익)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운영하며 전국 아파트 방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동형 창호 전시장에는 ▲확장 발코니에 적합한 ‘홈씨씨 이중창250’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수준의 ‘홈씨씨 프라임242’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한 ‘홈씨씨 와이드빌 230’ ▲미려하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홈씨씨 공틀일체형 중대형 미서기창 225’ ▲발코니 외창 적용이 가능한 ‘홈씨씨 뉴프라임 140’ 등 다양한 창호 제품들이 전시돼있다.

또 단면도를 볼 수 있는 샘플 제품과 KCC가 직접 생산하고 KS인증을 받은 에너지 절약형 유리인 ‘로이유리(Low-E glass)’도 마련돼있어, 열차단 성능 테스트기를 통해 KCC만의 우수한 유리 기술을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KCC는 전국 각 지역에서 고객들이 직접 창호 및 유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남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의 아파트 등을 직접 방문해 이동형 창호 전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객들은 창호 전문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 앞 이동형 창호 전시장에서 KCC 고기능 창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신청을 받아 방문 전시도 진행할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봄철에는 개보수 및 리모델링의 증가로 창호 교체 수요가 확대돼, 이동형 창호 매장이 창호 제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는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동형 창호 매장을 적극 활용해 대규모 건축‧디자인 박람회나 주상복합아파트 밀집 지역을 찾아다니며 고객에게 창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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