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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대표에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 내정


입력 2019.03.04 18:35 수정 2019.03.04 18:35        백서원 기자
부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현철(55)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부국증권 부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현철(55)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부국증권

부국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박현철(55)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박현철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의결한다. 현 전평(68) 부국증권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3일 끝난다.

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점장과 영업총괄상무 등을 지냈다. 2012년 부국증권 자회사 유리자산운용에 합류해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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