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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vs 사우스햄튼 ‘리그 4위 재탈환’


입력 2019.03.03 10:52 수정 2019.03.03 10:53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유 vs 사우스햄튼.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vs 사우스햄튼. ⓒ 데일리안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리그 4위를 재탈환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각),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과의 홈경기서 3-2 역전승했다.

이로써 승점 58(17승 7무 5패)을 기록한 맨유는 아스날(승점 57)을 제치고 리그 4위에 다시 올랐다. 3위 토트넘과는 고작 승점 3점 차다.


맨유 vs 사우스햄튼 팩트리뷰

- 맨유는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9번째 역전승을 거뒀다. 이는 맨유의 특정 구단 상대 최다 역전승이다.

- 사우스햄튼은 2009년 9월 맨시티 이후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멀티 득점을 올린 팀이 됐다.

- 로멜루 루카쿠는 사우스햄튼전 11경기에 출전해 11골(9득점-2도움)에 관여하고 있다.

- 안드레스 페레이라는 2011년 5월 블랙풀전 안데르송 이후 처음으로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올린 브라질 출신 맨유 선수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이번 시즌 리그 5호골을 넣었으며 개인 최다 득점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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