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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내달 22일 주총 소집…하영구 前은행연합회장 사외이사로 추천


입력 2019.02.28 17:39 수정 2019.02.28 17:39        조재학 기자

오종훈 GSM 담당 부사장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

하영구 전 전국은행연합회장.ⓒ은행연합회 하영구 전 전국은행연합회장.ⓒ은행연합회

오종훈 GSM 담당 부사장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

SK하이닉스는 28일 이사회 열고 하영구 전 전국은행연합회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추천했다 공시했다.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맡고 있는 하 전 회장은 한미은행장과 한국씨티은행장, 금융개혁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다음 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처 선임되면 SK하이닉스의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SK하이닉스는 또 오종훈 GSM 담당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오 부사장은 SK하이닉스 DRAM 개발사업 담당을 거쳐 제품본부장, 상품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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