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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이문호 대표 난동…승리 억대 파티 '싸늘'


입력 2019.02.28 13:37 수정 2019.02.28 13:42        김명신 기자
디스패치는 승리의 억대 생일 파티를 보도했다. ⓒ 데일리안DB 디스패치는 승리의 억대 생일 파티를 보도했다. ⓒ 데일리안DB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강남의 한 클럽에서 난동으로 부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경향은 28일 이문호 대표가 경찰 조사 중인 기간에도 클럽을 방문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문호 대표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ㄱ클럽에서 지인과 시비가 붙었고 클럽 인근에서 난동까지 부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닝썬 이문호 대표 클럽 난동 보도와 맞물려 디스패치는 승리의 억대 생일 파티를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승리가 2017년 12월 9일 필리핀 팔라완섬을 통으로 빌렸고 약 150명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승리가 분류한 초대손님 리스트도 공개했다. 재력가들과 유명인, 유흥업소 여성들로 이뤄졌다. 또 생일파티에는 버닝썬 이문호 대표도 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버닝썬 사태와 관련해 이문호 대표와 승리의 잇단 보도가 이어지면서 누리꾼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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