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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2차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경협주 들썩…주가 등락 변동성↑


입력 2019.02.27 09:38 수정 2019.02.27 09:38        이미경 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맞아 강세를 보였던 남북 경협주들이 줄줄이 약세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부터 건설과 철도 등 남북 경협 관련주가 정상회담을 앞두고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회담 당일에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현대건설우는 전일대비 3.35% 하락한 24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건설도 0.48% 약세다. 일성건설는 0.99% 하락중이고, 전날 강세를 보였던 현대비앤지스틸우도 전일대비 2.67%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멘트 관련주인 고려시멘트는 전일대비 1.58% 하락한 3430원에서 거래중이다.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시간에 걸쳐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 순으로 회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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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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