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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논란으로 험난한 안방 복귀


입력 2019.02.27 09:55 수정 2019.02.27 09:55        부수정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과 관련된 논란으로 험난한 안방 복귀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과 관련된 논란으로 험난한 안방 복귀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박한별이 남편과 관련된 논란으로 험난한 안방 복귀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박한별은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2년 만에 안방 복귀에 나섰다. 설레는 마음도 잠시, 남편이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승리의 사업 파트너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26일에는 성접대 의혹까지 불거졌다.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인인 남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한별 남편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 당시 박한별은 결혼 소감을 묻자 "혼자일 때보다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박한별은 혼인신고와 더불어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오랜만에 안방에 문을 두드렸지만 남편의 논란 탓에 시청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박한별 측은 "예정대로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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